-
민식이법 시행 무섭지?…운전자보험 ‘공포 마케팅’ 눈살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내면 운전자는 가중처벌을 받는다. 운전자 부주의로 스쿨존에서 어린이가 사망하면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을, 어린이가 상해를 입으면
-
[이번 주 리뷰] ‘입학취소’ 조민…한동훈은 의혹벗고,러시아는 퇴출(4~9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공매도 #유류세 #김여정 #북한 ICBM #조민 #소비자물가 #국가부채 #북악산 #러시아 침공 #제주 녹지국제병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
[e글중심] 나이 들면 운전대서 손 놓아야 할까?
■ 「 [중앙포토] “아이를 데리고 택시로 집에 가던 길, 신호가 빨간 불인데 기사님은 그냥 사거리를 통과하더군요. 아찔한 마음에 “기사님!” 불렀더니 “아이고, 신호를
-
[차보험료 절약꿀팁] 운전자 줄이면 할인…음주·신호위반하면 할증
중형차 운전자 박 모(32)씨는 바쁘다는 이유로 여러 조건을 알아보지 않고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 그랬더니 할인 혜택을 못 받아 연 364만9100원의 보험료가 나왔다. 반면 같은
-
"사람 때리다 허리 삐끗"…바른생활맨 곽동연 '괴이'한 반전
'괴이'에서 갓 출소한 '곽용주' 역을 맡은 곽동연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악함이 제재받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인물이고, 그간 맡은 악역 중 가장 악한 인물"이라
-
[교육이 미래다] “공학교육은 국가와 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도구”
공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역대 첫 3연임 김우승 원장에게 듣는다 전문 역량 키우는 ‘공학교육인증제’ 효율성 등 재평가로 참여 대학 증가 디지털 기반 산학 연
-
"강위석의 들으며 생각하며"를 읽고
22일字 10面 『강위석의 들으며 생각하며』는 「한의학에 생약학 접목 이승길(李承吉)옹」을 다뤘다.기사가 나간뒤 독자.약사.한의사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대체로 약사들은 姜논설고문
-
이용호 특검팀, 김영준씨 집중 조사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차정일 특별검사팀은 16일 전날밤 긴급체포한 김영준 (42) 씨를 상대로 삼애인더스의 해외 전환사채 (CB) 발행 경위 등을
-
(5)자동차「현대」-「기아」
자동차 왕국인 미국은 말할 것 없고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 치고 자동차 상품경쟁은 예외 없이 치열하다. 수출시장에서는 자동차를「상품의 꽃」이라고도 하고「외교상품」이라고도 부른다.
-
신분증 분실했는데 누군가 대출을? CB사에 신고해야
자영업자 김모씨는 급전이 필요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다. 그간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등급이 3등급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은행은 최근 2금융권으로부터 500만원을 대출받는
-
총선 공천룰 확정한 민주당, 대대적 물갈이 신호탄 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총선공천제도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3일 내년 총선에 적용할
-
Special Knowledge 서울 서남부에 들어선 공연장들
문화의 불모지대였던 서울 서남부 지역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변변한 무대 하나 없었던 구로와 영등포, 마포 일대에 지난해와 올해 괜찮은 공연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는 것이죠. 지역
-
'음주운전' 김새론 충격 근황…"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
배우 김새론씨. 사진 SNS 캡처 음주운전 사고 후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22)씨가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김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
-
[비바! 노년시대] 문화센터강사 김순지씨
"저는 이제까지 한번도 결강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하나하나 개인지도하듯 가르치고 예절 교육도 함께 합니다. 이런 것들이 이 나이에도 강사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
“파업 대비해 대체 기관사 3000명 양성, 나부터 면허 딸 것”
전국철도노조의 ‘8일 투쟁’은 철도역사상 최장기 파업이었다. 그러나 노조는 한 가지도 얻지 못한 채 파업을 접었다. 철도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한다.노조가 파업을 철회했는 데도
-
면허취소 음주운전 최소 300만원 벌금
올해 연말부터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된다. 혈중 알코올농도와 위반 횟수에 따라 처벌 수위에 차등을 두는 것이다. 경찰청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공포
-
[J Report] 허, 그 차로 쭈욱
올해 초 10여년 간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보험설계사 일을 새로 시작한 우성용(42)씨는 전국 각지에 있는 고객과의 미팅을 위한 차량 이용이 부쩍 늘었다. 연비가 좋은 새 차
-
석탄 열차 탈선 조사하며 교통안전 전문가로 … 정치인 후광 업고 최연소 발탁
아시아나항공 사고를 조사 중인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수장 데버러 허스먼(43·사진) 위원장이 거침없는 언행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허스먼 위원장은 39세였던 2004
-
세월호 참사, 사회 방어 위해 가장 엄격한 자세 필요하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사법의 종국적인 사명은 법을 제대로 적용해서 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났다. 양 대법원장에
-
타다의 마이웨이 “내년 1만대로”…국토부 “부적절 조치”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서 열린 타다, 1주년 미디어데이에서 박재욱 VCNC대표가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타다는 내년말까지 서비스 차량 1 만대를 확
-
[괜찮아,부모상담소] 새벽까지 오토바이 타는 사춘기 아이…전화도 안받고, 어쩌죠
중앙일보가 ‘괜찮아, 부모상담소’를 엽니다. 밥 안 먹는 아이, 밤에 잠 안 자는 아이, 학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사는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육아
-
[우리 동네 이 사람] 다문화센터 오안희씨
“외국인을 바라보는 한국사람들의 시각부터 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외국인들을 위한 법 개정도 시급하구요.” 15일 오후 2시. 아산 다문화센터에서 만난 배트남 이주여성 오안희(42
-
[PGA] 가짜 우즈, 미법원 200년형 선고
법원이 가짜 타이거 우즈에게 무려 2백년형을 선고했다. 지난해 훔친 타이거 우즈의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를 사용해 1만7천달러어치(약 2천2백만원) 물건을 산 혐의로 기소된 앤서니
-
셋째 자녀부터 200만원 소득공제 … 개인 기부금 30%까지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이나 된다. 정부 정책은 무조건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잘 알아두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생활도 편리해진다. 제도 변화를 ▶